타이어 교체 시기
타이어 교체 시기는 평균 적으로 5~7만 킬로미터입니다. 물론 운행 습관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보편적으로 안전 운행 조건과 평균 1년에 1만 킬로미터 이상 주행 한다는 전제 조건입니다.
그 이유는 급가속 급제동 고속운전을 많이 한다면 레이싱카가 경기 중에 타이어 교체를 하듯 자주 교체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. 또한 주행거리가 너무 적어 1년에 5천 킬로미터 도 주행을 안 한다면 10년 동안 5만 킬로미터도 주행을 못할 것인데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고무제품의 타이어가 그 뜨거운 아스팔트 열기를 견뎌 냈다는 자체도 힘든 일이라 생각됩니다.
이처럼 타어어의 교체 시기는 운행 습관과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야 하며, 앞서 얘기한 두 가지의 악 조건이 아니라면 핸들 조향을 하는 앞쪽 타이어가 마모 량이 뒤쪽보다 많으므로 2~3만 킬로미터 정도에 앞뒤로 로테이션하여 운행을 하여야 정상적인 평균 교체 시기 을 넘길 수 있습니다.
타이어의 점검 방법
모든 타이어의 제조사는 아래의 그림처럼 마모한계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. 저 마모한계 점이 타이어 노면 접지면 즉 트레이드 부분과 높이가 같아진다면 타이어를 교체하여야 하며 또는 편마모가 발생되었다면 마모 한계점과 상관없이 전문가와 상담 후 교체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.
요약
- 평균적인 타이어 교체 시기는 5~7만 킬로미터이다.
- 운행 습관과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.
- 타이어 마모한계점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.
- 앞쪽 타이어의 마모 량이 뒤쪽보다 많으므로 2~3만 킬로미터 정도에 앞뒤로 교체하여 운행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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